발주자체크리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설사가 가장 싫어하는 발주자 리스크 5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건물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을 준비하시는 발주자분들은 시공사 선정만 잘하면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흘러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순간부터 나머지는 시공사가 알아서 해줄 거라고 믿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보면 시공사와의 관계에서 삐걱거리는 지점은 대부분 발주자 쪽의 특정 행동 패턴에서 시작됩니다. 건설사가 가장 싫어하는 리스크는 단순히 '까다로운 고객'을 뜻하는 게 아니에요. 프로젝트 전체 일정과 비용 구조를 흔드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구조적인 요인들을 말합니다. 제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점은, 이런 리스크를 발주자가 미리 알고 있으면 시공사와의 관계도 훨씬 수월해진다는 거예요. 오늘은 건설사 실무자 입장에서 발주자가 꼭 알아야 할 리스크 5가지를 정리해드릴게요... 더보기 공사가 늦어지는 진짜 이유, 발주자 책임일 수도 있습니다 공사 일정이 한 달, 두 달씩 밀리기 시작하면 발주자 입장에서는 일단 시공사부터 의심하게 됩니다. "현장 관리를 제대로 안 하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죠. 하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보면 공사 지연의 원인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그중 상당 부분은 발주자 쪽에서 시작된 경우도 많아요. 건설 프로젝트 지연은 단순히 "공사가 늦어졌다"는 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 입주 일정이 밀리고, 임대 수익이 미뤄지고, 금융 비용이 늘어나는 등 연쇄적인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발주자에게는 매우 민감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지연 원인을 발주자 책임과 시공사 책임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까지 짚어보겠습니다.공사 지연, 원인은 한쪽에만 있지 않습니다공사 지연이라고.. 더보기 공장 증축 vs 신축, 어떤 경우가 더 유리할까? 공장을 운영하다 보면 생산라인을 늘리거나 신규 설비를 도입하면서 "지금 공간이 부족하다"는 고민에 부딪히는 시점이 반드시 옵니다. 이때 발주자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질문이 바로 공장 증축이냐 신축이냐 하는 선택이에요. 실제로 현장에서 보면 이 결정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했다가, 중간에 구조 문제나 인허가 문제로 발목이 잡혀서 일정과 비용이 크게 틀어지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증축은 신축보다 저렴하고 빠를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만으로 접근하면 위험해요. 오늘은 발주자 입장에서 증축과 신축을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야 하는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 드릴게요.증축과 신축 핵심 개념부터 짚고 가겠습니다증축이란 기존 건축물의 면적, 층수, 높이를 늘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기존 건물의 골조나 기초를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