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자알아야할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자보수보증금이란? 준공 후 건물주가 반드시 챙겨야 할 것 건물이 완공되고 사용승인까지 받았다면, 이제 진짜 끝난 걸까요? 아쉽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준공 이후에도 건물주가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하자보수보증금입니다. 공사가 마무리되고 나서 몇 달, 심지어 1~2년이 지난 뒤에 균열이 생기거나, 누수가 발생하거나,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공사가 책임지고 고쳐주면 다행이지만, 연락이 잘 안 되거나 심한 경우 폐업하는 일도 현실에서 드물지 않습니다. 저도 현장 경험을 통해 준공 후 하자 문제가 얼마나 골치 아픈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자주 봐왔습니다. 발주자 입장에서 하자보수보증금이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알고 있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준공 시점에 시.. 더보기 하도급 계약이란? 원청과 하청의 관계, 발주자가 알아야 할 이유 건물을 짓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장면을 마주하게 됩니다. 분명 A건설과 계약을 맺었는데, 막상 현장에 가보면 B전기, C설비, D철골이라고 쓰인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곳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거죠. "저 사람들은 누구지? 내가 계약한 회사 직원이 아닌가?" 하고 의아해하신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저도 공사 현장을 오가면서 처음에는 이 구조가 낯설었습니다. 발주처 담당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원청이랑만 얘기했는데, 현장에는 왜 이렇게 다양한 업체들이 있냐"고 묻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이게 바로 하도급의 현실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하도급은 예외가 아니라 사실상 표준입니다. 발주자 입장에서 이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공사 품질 문제나 대금 분쟁에서 꼼짝없이 당하는 상황이 생길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