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내역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사비 내역서에 숨어있는 항목들, 발주자가 꼭 알아야 할 것 시공사로부터 공사비 내역서를 처음 받아보는 순간, 대부분의 발주자들이 비슷한 반응을 보입니다. 페이지는 수십 장이고, 항목은 수백 개에 달하며, 생전 처음 보는 용어들이 가득하죠. 합계 금액만 봐도 예상보다 훨씬 크게 나온 경우가 많고, 왜 이 숫자가 나왔는지 설명을 들어도 반쯤은 이해가 안 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저도 건설 업무를 처음 시작했을 때, 내역서 한 장을 제대로 이해하기까지 꽤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선배한테 "이게 뭔 항목이에요?" 하고 물어봤다가 "그냥 다 필요한 거야"라는 명쾌하지 않은 답을 들은 기억도 있고요. 그 경험 덕분에 이후로는 내역서를 직접 파헤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공사비 내역서에서 발주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숨겨진 항목들을 하나씩 짚어드릴게요. 이 글을 읽고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